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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프로젝트

HK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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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아젠다
- 아젠다명 : 환동해지역 연구 : 관계망의 원형과 절합 (East Sea Regional Studies : Nature and Articulation of Network)
- 사업기간 : 2011. 9. 1. ~ 2021. 8. 31
- 사업지원 : 한국연구재단(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사업목적
본 연구사업은 보편지역학이자 실천지역학으로서 환동해학의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인문학, 사회과학, 생태학을 아우르는 학제적 지역연구방법을 수립하고 기존의 경제 중심, 정책 중심, 이슈 중심의 동해 연구를 극복하여 환동해지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생태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역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특히 환동해지역의 인식론적 토대, 제도적 기반, 유기적 생태체계에 대한 관계망적 해석을 통해 이 지역의 이해를 증대시키고 평화와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학문적·시대적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분야 : 지역연구 선도 / 지역전문가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 / 사회적 환원
환동해지역은 과거와 현재, 현실문제와 잠재적 가능성, 협력과 갈등이 다층적으로 절합된 역동적 공간이다. 문화적 다원성, 언어적 다양성, 역사적 분쟁, 민족 갈등, 제도적 차이 등이 현존한다. 이에 본 연구사업은 환동해지역의 역사와 현재, 미래적 가치를 정확하게 성찰하고 진단할 수 있는 지역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환동해지역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환동해지역 연구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환동해 지역전문가의 연구를 지원하고,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게 축적된 연구성과에 대해서는 환동해지역 연구자 및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사회적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
사업 개념도
환동해지역연구센터 인문한국(HK)사업 목표의 실행 : 세계적 환동해지역연구소 구축
  • - 인문학/사회과학/생태학을 종합하는 학제적 환동해지역연구
  • - 지역전문가 양성 및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종합적 연구인프라 구축
  • - 환동해지역 연구자료의 축적과 사회적 서비스
사업 전개도
  1. 인문한국(HK)사업 제1단계 : 환동해지역연구 사업 환경 조성
    • 1차년도연구기반 확립환동해지역연구 방법론 정립
    • 2차년도종합적인 지역연구시스템 및 네트워크 구축
    • 3차년도동해지역연구 DB 구축 및 서비스
  2. 인문한국(HK)사업 제2단계 : 환동해지역연구 사업 역량 강화
    • 1차년도보편적 환동해지역연구 방법론 확립글로벌 연구네트워크 확립환동해정보네트워크 운영
    • 2차년도연구/교육/서비스 통합시스템 구축
    • 3차년도연구역량 강화
  3. 인문한국(HK)사업 제3단계 : 동해지역연구 사업 다변화
    • “환동해학”의 정립과 확산
    • 세계적 수준의 환동해지역연구소로 도약
    • 연구성과 및 경험의 사회적 공유
    • 환동해지역연구의 거점연구소 확립
    • 환동해 시민사회와 소통 및 교류
환동해학의 정의
환동해학(East Sea Regional Studies)은 동해를 공유하는 지역의 다양한 관계성을 지구지역적 관점에서 사유하는 학문이다.
환동해지역 개념
환동해지역은 기본적으로는 ‘동해(東海, East Sea)’를 공유하는 한반도 동해안, 일본 서해안, 중국의 동북부, 러시아 극동지역을 지칭한다. 그러나 환동해지역 연구는 이러한 지역을 중심으로 하되 다른 지역과의 관계망과 그 역학관계를 종합적으로 고찰하고 인식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보다 포괄적인 개념 접근이 요구된다.
지역면적(천㎢)인구(만명)GRDP(억달러)수출(억달러)수입(억달러)
한국 동해안 지역391,1601,411624439
북한 동해안 지역47702572.55
일본 서안 지역1632,6257,081636463
중국 동북3성78710,7251,669162137
러시아 극동지역5,478695905410
6,51415,90710,3081,4791,054

주 : 면적은 2002년 기준. 수출입은 2004년 기준, 남북한의 인구 및 GRPD는 2004년, 일·중·러의 인구 및 GRDP는 2003년 기준
자료 : 김원배, 「환동해경제권 형성 선도를 위한 동해안 지역의 대회전략」 (2006.4)

연구목적

환동해지역은 고유한 정체성이 존재하면서도 다양성과 이질성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역사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공존해 왔다. 정치체제 및 경제수준도 상이하다. 환동해지역은 안정적인 정체(停滯)공간이기보다는 현재에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적인 지역이다.

그럼에도 동해는 이 지역을 하나로 묶는 동심원적 역할을 해 왔다. 고대국가가 성립되기 이전부터 동해의 해로를 따라 다양한 민간 교류가 이루어졌다. 6세기 후반에는 고구려와 왜국의 교섭, 발해와 일본의 교류 등 국가 차원의 국제적 교섭도 활발하게 전개됐다. 이러한 교섭양상은 현재에도 물류 수송 및 자원을 둘러싼 다양한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환동해지역은 오랜 시간 동안 동해의 생태시스템을 토대로 형성된 고유하고 다양한 관계망이 존재한다. 생태시스템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문화적 관계성이 형성됐다. 오늘날에는 환동해지역의 잠재적 가치가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특히, 동해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지구적 의미에서 새로운 대안 공간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환동해지역에서는 복잡한 지역질서의 역학관계에 의한 갈등과 분쟁 또한 그치지 않고 있다. 독도와 동해 호명(呼名)문제도 그 중 한 예이다.

따라서 환동해지역 연구는 환동해지역의 역학성과 잠재성을 유기적인 관계망 속에서 다시 읽고 연구한다. 아울러 동해를 하나의 국가 혹은 민족을 넘어 환동해지역인(人) 전체가 공유하는 공공(公共)공간으로 인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지역 이해와 평화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대항목연구주제분야
환동해 인식⑴ 환동해지역 문화문학, 문화, 역사, 풍경, 도시
⑵ 해양인식, 담론해양인식, 지중해, 문화연구방법론
⑶ 동해를 동심원으로 하는 문화망(網)민족주의, 미디어, 문화표상, 인간의 이동
환동해 레짐⑷ 환동해지역 교류국제무역, 해운(海運)
⑸ 환동해 지역거버넌스국제정치, 해양법, 인간안보, 영토분쟁, 거버넌스
⑹ 환동해지역의 사회동역학자원, 지역질서, 경제협력, 초국가성
환동해 생태⑺ 환동해지역 해륙환경과 생태시스템생태학, 지중해학, 습지, 기후
⑻ 환동해지역 생태공간과 생태주의생태인식, 생태주의, NGO
⑼ 상생의 공간, 환동해생명사상, 생명정치, 생태윤리, 생태공동체
환동해학의 토대와 체계
세부연구주제
환동해지역 연구는 환동해지역 관계망 전체를 조망하기 위하여 ‘인식론적 토대’, ‘제도적 기반’, ‘생태시스템과 인간활동’ 세 영역으로 나누어 고찰한다. <환동해 인식>은 환동해지역의 사상, 역사, 문화를 고찰함으로써 이 지역의 지식을 생산하고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둔다. <환동해 레짐>은 환동해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를 중심으로 환동해 지역질서의 역학성과 변화가능성을 재인식한다. <환동해 생태>는 환동해지역의 생태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인간활동 전반을 연구함으로써 인간과 생태가 어떤 관계성을 지니는지 고찰한다.
  • ⑴ 환동해지역 문화

    환동해지역의 민족들이 환동해 자연환경과 교섭하면서 만들어 전승해 온 환동해 생활세계 속에 나타난 문화의 다양성과 공통점을 규명한다.
    · 해양환경에 적응한 문화 연구
    · 환동해 항구도시 연구
    · 환동해 풍경 연구 : 숲과 강 그리고 바다

  • ⑵ 해양인식, 담론

    환동해지역의 해양환경과 연관된 해양인식과 담론들의 구체적인 내용과 상호연관성을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고찰한다.
    · 동서양의 해양사상 비교 연구
    · 지중해 문화연구방법론 고찰
    · 환동해지역 바다인식 연구

  • ⑶ 동해를 동심원으로 하는 문화망(網)

    환동해지역을 분리된 공간이 아닌 유기체적 연관관계 속에서 파악하면서도 환동해지역에 존재하는 다양한 갈등과 분쟁의 역사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문화망(網)’으로 재고찰한다.
    · 동해의 표상화와 표상의 주체화 과정 연구 : 독도/동해 호명 문제를 둘러싼 환동해인의 인식
    · 문물과 인간의 이동 연구
    · 환동해지역 해양문화의 현대성 연구

  • ⑷ 환동해지역 교류

    동해를 무대로 형성된 다양한 환동해인(人)의 인적·물적 교류의 양상을 통해 환동해지역의 경제적 잠재성과 상호인식의 변화과정을 고찰한다.
    · 경제협력의 구상과 실재 연구 : 잠재성과 위기
    · 동아시아 지중해 무역의 특성 연구 : 환황해권과 환동해권 비교
    · 경제협력과 환동해인의 상호인식의 변화 연구

  • ⑸ 환동해 지역거버넌스

    환동해지역에서 부각되고 있는 다양한 인간안보 문제와 지역거버넌스를 고찰한다.
    · 지역해(地域海)의 해양거버넌스 연구 : 발트해, 흑해, 지중해, 사해
    · 글로벌 인간안보와 환동해 지역성 연구
    · 환동해지역 분쟁과 갈등의 조정 : 평화적 해양레짐 연구

  • ⑹ 환동해지역 사회동역학

    동해를 둘러싼 환동해 지역질서의 변화를 고찰하고 동해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경제협력과 정책의 변화가 어떤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있는지 현재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 환동해 지역질서와 행위주체 연구
    · 환동해 자원과 국가/초국가적 대응 연구
    · 공유(共有)해역으로서의 환동해 협력프로젝트 연구

  • ⑺ 환동해지역의 해륙환경과 생태시스템

    환동해지역의 해양과 육지 환경 모두를 포괄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동해 생태시스템의 변화를 관찰하고 예측한다.
    · 동해의 해양환경과 생태지도 연구 : 해양과 육지의 상호작용
    · 지중해 지역 생태학 연구
    · 환동해지역 기후 변화 연구

  • ⑻ 환동해지역 생태공간과 생태주의

    환동해지역을 생태주의적 관점에서 재사유하는 과정으로 동해의 생태와 인간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다양한 국제적 환경운동에 대한 분석을 통해 향후 환동해 생태를 위한 실천적 기반을 마련한다.
    · 환동해 해양 생태시스템의 위기 연구
    · 생태주의 담론 분석과 국제적 해양 환경보전 운동과 활동 연구
    · 환동해인의 생태인식과 지속가능한 삶 연구

단계별 연구주제
단계환동해 인식환동해 레짐환동해 생태
1단계동해와 지역 : 원형과 실재
지식의 생산과 공유레짐과 해양제도생태시스템과 생명정치
2단계동해와 교류 : 순환과 변화
동해와 문화 이동동해와 거버넌스생태시스템의 변화와 생태공동체
3단계동해 관계망 : 자기조직화와 절합
지식의 생산과 공유 : 환동해 지(知)관계망지역질서의 재인식 : 환동해 사회관계망공생의 가치 창출 : 환동해 생태관계망
분야내용
학술활동환동해학 국내/국제학술회의 및 전문가포럼/콜로키움 등을 개최함으로써 환동해지역연구를 활성화하고 환동해지역 연구자 및 연구기관 간 학문교류를 강화한다.
환동해정보네트워크<환동해정보네트워크(East Sea Rim Information Network: ERIN)>를 구축하여 환동해지역 기초정보 및 환동해학의 연구자료 등을 수집·정리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환동해지역인 및 연구자에게 제공한다.
교육사업대학/대학원생, 일반인, 시민을 대상으로 대학과 연계하여 환동해학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대학과 연계된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출판사업환동해지역 연구성과물을 「아태연구」,「East Sea Rim」(East Sea Regional Barometer)등에 게재하고, 환동해지역연구 시리즈를 출판한다. 본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발표되는 환동해지역 연구논문을 지역연구자들에게 서비스한다.
교류 및 협력인턴십/연구자 과정을 운영하고 다양한 연구협약을 추진한다. 잉를 통해 환동해학 관련 연구자 및 연구기관과의 협동 연구를 추진하고 환동해지역 연구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아울러 환동해청년포럼을 결성하여 환동해지역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술활동
  • 환동해학 국내학술회의

    환동해학 국내학술회의는 HK사업단을 중심으로 국내 환동해지역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회의로서 매년 1회 개최된다. 본 학술회의는 환동해지역의 지(知)관계망, 사회관계망, 생태관계망을 총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이며, 이는 환동해학의 국내적 확산과 심화를 목적으로 한다.

  • 환동해학 국제학술회의

    환동해학 국제학술회의는 인문한국(HK)사업 아젠다를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환동해지역에 대한 국제적 이해를 공유하는 학술회의로서 매년 1회 개최된다. 본 학술회의는 다양한 국가, 전공자 간 학문적 소통을 통한 환동해학의 세계화 및 국제적 환동해 연구네트워크 확립을 목표로 한다. 이는 향후 대학과 연계된 환동해학 교육 및 사회적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과 연동된다.

  • 환동해학 전문가포럼/콜로키움

    환동해학 전문가포럼은 환동해학 연구자 및 전문가를 초청하여 환동해지역의 실재와 변화를 진단하고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6회 이상 개최된다. 콜로키움은 HK사업단 연구진 및 관련 연구자를 중심으로 환동해학의 방법론을 정립하고 아젠다를 구체화하는 소규모 학술세미나로서 상시 운영된다.

환동해정보네트워크(East Sea Rim Information Network : ERIN)
본 연구사업은 환동해지역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환동해학을 국내외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환동해지역정보를 수집, 정리하여 연구자 및 일반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본 정보네트워크는 환동해지역 주요 지역의 기초자료와 이 지역에 대한 문헌, 영상자료 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교육사업
본 연구사업에서는 점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문후속세대를 양성하고 환동해지역 연구의 연구성과를 환동해지역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했다. 대학과 연계된 환동해학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환동해학 오픈강좌를 개설한다. 또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환동해지역 전문가를 초청하는 전문가초청강의 역시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출판사업
  • 「East Sea Rim」 (East Sea Regional Barometer)

    본 연구센터가 발행하는 「East Sea Rim」(East Sea Regional Barometer)는 환동해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지역의 변화를 측정하고 진단할 수 있는 국문 전자저널이다. 환동해지역 연구자 및 전문가들의 지역에 대한 견해와 발전방안 등을 중점 논제로 소개한다.

    중심주제환동해지역 동향 및 분석
    발행일계간(년 4회 발간), 웹진 무료서비스(회원가입자에 한함)
    중심언어한국어
    내용초청칼럼, 환동해지역 국내외 이슈, 연구동향
  • 단행본 : 환동해지역연구시리즈

    본 연구센터는 환동해지역 연구논문을 종합하여 환동해지역연구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분산된 환동해지역 논의를 응집하고 논의의 구심점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으로 환동해학을 소개하고 정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