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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

[콜로키움] 제 12차_동아시아 \'문명공동체\' 로드맵
No. 28 작성자 : 국제지역연구원 작성일 : 15.06.01 조회수 299

12차 환동해학 콜로키움

 

* 개요

· 주 제 : 동아시아 문명공동체로드맵

- 중화(생명) 데모스 : 한중협력 인문,문화예술 네트워크

 

· 발표자 : 전홍석 (동아시아문명연구소)

 

· 일 시 : 2015527() 15:00-17:30

 

· 장 소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외국어대학 131

 

· 주 최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 후 원 : 경희대학교 한국연구재단

 

· 문 의 : 031-201-2384(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 강의내용

 

 동서양 학자들은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인 문명civilization’ 이라는 분석 단위를 통해 인류세계의 현주소와 미래를 통찰하고자 하는 노력들을 기울여 왔다. 무엇보다도 최근 정체성 강화의 지역화regionalization 논의는 문명공동체구성의 기반이 되는 문명다원주의를 촉발, 활성화시키는데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동아시아 공동체의 전제조건인 지역정체성은 분명 미래의 기획이자 이 미래를 조망하면서 과거로부터 성찰하는 기획이지만, 현재 동북아시아는 국제구도의 다극화 특징인 해묵은 영토,역사 문제등으로 불신과 대립이 상존하고 있다.

 

 동아시아 문명공동체 구성을 위한 연대와 공조는 우리는 하나라는 인도주의적이고 보편적인 인간애의 공감 속에서만 가능할 것이다. 때문에, 현세기는 이질적이고 적대적 관계의 그들과 대화하고 화합하는 문명공체 차원의 공감적 공존의 철학을 모색해야 한다. 그 사유모델을 근대성modernity과 끊임없는 교섭 속에 있는 전통시대 동아시아 사상과 지형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중화라는 의미를 문명보편주의, 동아시아시민주의로 격상시킴과 함께, 바람직한 동아시아 문명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편적 인권평화 이념을 지향하는 시민세력이 그 정체성 구성의 주체가 되었을 때 견고해질 수 있다. 따라서 역내 인문,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통한 동아시아 평화공동체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