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장 | 주재우(경희대 외국어대학 중국어학과 교수), 031-201-2210, jwc@khu.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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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위원 | 신용철, 경희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전 아태지역연구원 원장) 정지호,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 장현근,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주재우, 경희대학교 중국어학과 교수 이창영, 중국금융연구원 대표 |
연구소 소개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산하 중국학연구소는 ‘중국전문가는 없다’는 중국 지역 연구만이 갖는 특징으로서 중국 각 지역의 문화적 다양함의 의미를 고려하여 그 연구 주제와 방향을 모색하여왔습니다. 이러한 방향에 따라 본 연구소는 일찍이 랴오닝성․산둥성․허베이성 등 환발해 지역 같은 중국 내 각 지역의 특징을 고려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향후로도 계속 이러한 연구 방향과 방법을 지속시켜나갈 것입니다. 특히 본 연구소는 중국 지역에 대한 실질적 연구접근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국의 각 지방정부와의 다양한 관․산․학 협동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랴오닝성 정부 공무원대상 시장경제연수, 중국 각 지방정부 한국담당 외사공무원연수, 후베성정부 위탁 투자설명회 등과 같은 현지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국과 중국 간 협력의 구체적 항목들이 무엇인지를 상호 공유하게 되었으며 그 이해의 폭을 확장시켜나가는데 시급한 사항들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은 사회 ․ 정치적 안정을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간 개방을 확대하고 개혁정책을 꾸준히 추진함으로써 평균 9%대의 고도 성장을 실현하였고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 등 인적왕래의 확충으로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가일층 강화해 나갈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방대한 중국정보를 체계화 종합화하여 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정치 경제 뿐만 아니라 문화분야를 망라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한 중국의 지역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날 갈 것입니다. |